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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벚꽃놀이 어울리는 마카롱 컬러 ‘루나 방풍재킷’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따뜻한 봄 바람이 불면서 야외로 나가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봄 꽃들도 만개할 것으로 예상돼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거나 나들이 갈 때 요즘 유행중인 애슬레저룩으로 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경쾌하고 발랄한 파스텔톤의 마카롱 컬러 방풍재킷을 매치하면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마카롱 컬러등 다양한 컬러 구성이 돋보이는 실용적인 봄 재킷인 루나 방풍재킷을 출시했다.

 

 

네파 루나 방풍재킷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방풍재킷이다. 특히, 올해 팬톤 트렌드 컬러인 핑크, 코랄, 그리너리 등 파스텔 톤 컬러를 네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마카롱 컬러에 화이트, 블랙 등을 추가한 컬러 구성으로 도심에서의 아웃도어 활동 및 운동할 때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몸판과 등판 부분에는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습기를 배출하는 벤틸레이션 기술인 에어테크(Air Tech)기술을 적용했으며, 방풍 기능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와 멜란지 소재를 믹스해 러닝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활동이 가능한 실용적인 기능성도 갖췄다.

 

 

목 부분에는 카라를 고정시켜주는 넥 카라 키퍼(Neck Collar Keeper)’를 적용해 뛰거나 걸을 때 카라가 흔들리지 않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테일을 더했으며, 주머니에는 오토락 지퍼를 적용해 운동 시 지퍼 부분이 덜렁이지 않도록 잡아줘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동명의 키즈 제품도 선봬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화이트, 스카이, 블랙, 딥블루, 멜란지그레이, 여성용은 체리블라썸, 코랄, 엔젤블루, 화이트, 블랙 5가지로 구성했으며, 아동용은 화이트, 엔젤 블루, 체리블라썸 3가지로 구성했다. 가격은 성인용은 139000, 아동용은 109000원이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에는 화사한 컬러의 방풍재킷을 입어주면 봄에 어울리는 생동감 있는 애슬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다, “루나 방풍재킷은 봄과 어울리는 파스텔 톤의 컬러에 쾌적한 활동을 도와주는 에어테크 기능과 넥 카라 키퍼 등 기능성까지 갖춰 러닝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시 부담 없이 착장 하기 좋은 실용적인 방풍재킷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