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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키친패키지 신모델 구매시 10% 캐시백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키친패키지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키친패키지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430() 까지 제공하는 이번 혜택은 LG 베스트샵을 통해 신한 제휴 신용카드로 행사 모델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품목은 광파 오븐 4, 광파 가스레인지 3, 전기레인지 3종으로 총 10종이다. 행사 해당 모델은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 DIOS 키친패키지는 광파오븐, 광파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로 구성된 토탈 주방 가전이다. 광파오븐은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조리시간과 전기요금을 줄이고, 음식의 맛은 살리면서 9가지 기능을 한군데 담은 것이 특징이다. 광파 가스레인지는 불꽃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유해가스 걱정을 줄였고, 전기레인지는 3.0kW의 고화력을 통해 기존 인덕션레인지에 비해 조리시간을 33%나 단축한 점이 강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