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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계(鷄)이득 이벤트' 응모하고 '티볼리' 받자"

[KJtimes=김봄내 기자]네네치킨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쌍용 티볼리를 포함해 8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이득 이벤트는 네네치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의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고 해당 URL을 네네치킨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네네치킨은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1등 당첨자에게는 쌍용 자동차 티볼리 TX’, 2등 당첨자에게는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3등과 4등 당첨자에게는 각각 LG전자 노트북과 니콘 DSLR 카메라가 주어진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524일 네네치킨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크리미언 치킨, 핫블링 치킨 구매 고객에게 봄철 잦은 황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황사마스크를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황사마스크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될 수 있으며 증정 여부는 매장 별로 상이하다.

 

 

네네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2017년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통 큰 경품을 준비했다온 가족이 둘러 앉아 치킨도 먹고 황사마스크와 경품도 가져가는 행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