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피자헛이 봄 시즌에 맞춰 더블박스 봄 한정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피자헛의 더블박스 봄 패키지는 피자헛 인기 상품 중 하나인 기존의 더블박스에 봄맞이 장식을 더한 것으로 아름다운 벚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더블박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쌀도우로 맛을 낸 ‘더 맛있는 피자’ 5종 중 원하는 피자 두 가지를 선택해 한 판 가격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실속형 박스로 따뜻해진 봄날 피크닉을 즐기는 나들이족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구성이다. 실제로 더블박스 판매율은 벚꽃축제와 함께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된 4월 이후 꾸준하게 늘고 있다.
특히 피자헛은 오는 5월 24일까지 봄 맞이 더블박스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더블박스를 E-쿠폰 전용으로 판매한다. 따라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피자를 선물 할 수 있어 좋다.
메시지를 담은 더블박스는 ‘고마워’, ‘칭찬해’, ‘생일축하해’ 등의 3가지 메시지를 선택해 박스에 새길 수 있으며, 오직 ▲카카오톡 선물하기, ▲옥션, ▲지마켓 등 E 쿠폰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피자헛 홈페이지 및 주문 전용 앱에 E쿠폰을 적용한 후 원하는 메시지를 선택하면 된다. 피자는 ‘더 맛있는 피자’의 갈릭 비프와 베이컨 스테이크 2종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