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뉴발란스, 벚꽃시즌 맞아 완판 기록 '775 핑크' 정식 발매 확정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는 벚꽃 시즌을 맞아 온라인 예약 판매와 주요 오프라인 매장 한정으로 선보여 완판을 이룬 바 있는 '775 핑크'의 정식 발매를 확정하고 재입고를 진행한다.

 

 

775 핑크는 G마켓을 통한 온라인 예약 판매가 개시된 지 하루 만에 준비수량 전량이 매진됨에 따라 일부 수량 추가 생산을 진행하였으나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를 진행하였고 이마저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모든 수량이 조기 완판되는 성과를 올리며 품귀 현상을 기록 중이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775 핑크가 벚꽃 시즌을 기념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벚꽃템중 하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완판을 기록하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하며, “이처럼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775 핑크의 재입고 진행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봄의 상징인 벚꽃의 컬러를 모티브로 제작된 775 핑크는 러닝뿐만 아니라 캐주얼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는 패션 러닝화다. 올봄 트렌드인 마카롱 컬러로 불리는 파스텔 톤 핑크 컬러에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CUSH+(쿠시 플러스) 미드솔 적용으로 우수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해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등 기능성 또한 우수한 슈즈다.

 

 

뉴발란스 775 핑크는 오는 15()부터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99,0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