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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바캉스룩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얼리(Early) 바캉스룩 화보를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와 함께한 화보에서 윤아는 다양한 스타일의 썸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 여름 시즌 활용도 높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스트랩으로 귀여움을 더한 와이드 팬츠로 윤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깅엄체크 패턴을 베이스로한 아이템을 활용한 화보에서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휴양지에서 남다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플라워 포인트를 준 뷔스티에나 리본으로 러블리함을 더한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데님팬츠를 매치한 코디는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링이다.

 

이어 윤아는 블루 컬러의 아이템으로 경쾌함을 살린 청량감 넘치는 코디로 매력을 발산했다.

 

벌룬 소매 블라우스와 플로피햇으로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한 코디는 여름 시즌 바캉스 패션으로 제격이다.

 

스팽글과 귀여운 패치 포인트가 돋보이는 티셔츠에는 시원한 워싱의 데님 숏츠를 매치해 편안함과 발랄함을 살렸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UV-CUT 기능이 포함된 아이템으로 선택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문제없는 기능성까지 생각한 섬세한 스타일링을 완성 했다.

 

한편, 윤아의 2017 화보 속 아이템은 에이치커넥트(H:CONNECT) 전국 1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샵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