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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브리즈, 건강미녀 ‘이하늬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가 배우 이하늬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아몬드 브리즈는 연예계 대표적인 건강미녀로 꼽히는 배우 이하늬와 함께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콘셉트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아몬드 브리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은 지속적인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얻어진 건강함에서 비롯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로 이하늬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개인적으로도 건강에 관심이 많아 이전부터 아몬드 브리즈를 즐겨 마시고 있다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하는 중간에도 아몬드 브리즈를 마신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이하늬는 2030 여성들이 닮고 싶은 완벽한 몸매는 물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라며 “’몸짱밀크의 애칭으로 불리는 아몬드 브리즈의 건강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여배우라 생각됐다며 아몬드 브리즈의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아몬드 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다. 오리지널(45kcal), 언스위트(35kcal), 바나나(80kcal), 초콜릿(100kcal)4종과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커피 음료를 만들 때 최적화된 포뮬러를 가진 바리스타 블렌드가 전국 올리브영은 물론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및 온라인 등에서 판매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