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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명품배우 조우진 모델로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가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신스틸러 조우진을 또띠아 콘칩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프링글스는 조우진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어떠한 배역도 그만의 매력으로 맛깔 나게 살려내는 강한 존재감이 또띠아 콘칩의 차별화된 맛과 유쾌함을 전달하는데 최적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이번 광고는 프링글스처럼 항상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조우진씨를 모델로 고소한 옥수수로 만든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풍부한 맛과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조우진씨와 함께하는 광고 온에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촬영 내내 조우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말투와 능청스러운 표정, 익살스러운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내며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조우진은 평소 즐겨먹는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재미있게 촬영한 만큼 보시는 분들도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프링글스처럼 보다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1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비서라는 역할로 깨알 같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큰 사랑을 받은 조우진은 최근 새롭게 방영중인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도 또 한번 변신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새로운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TV 광고는 이달 26()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