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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집중 보습효과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키엘이 집중적인 보습효과로 손상되고 자극받은 피부를 개선해주는 신제품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를 출시한다.

 

키엘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는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채집한 칼렌듈라 꽃잎 150장을 담아 즉각적인 집중 보습 효과와 적극적인 피부 손상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을 높여주고,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컨디션을 즉각적으로 개선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톡 쏘는 쿨링감과 함께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수분 가득 물오른 피부로 촉촉하게 가꿔준다. 젤 타입의 워시-오프 마스크로 사용법은 세안 후 얼굴 전체에 도포한 뒤 5분 후 씻어내면 된다. 파라벤, 인공색소 및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50년 넘게 사랑받아 온 키엘의 베스트셀러 칼렌듈라 라인의 신제품이다. 키엘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탁월한 피부 진정 효과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데 사용된 칼렌듈라 성분에 주목,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칼렌듈라 꽃잎 토너와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를 출시한 바 있다.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는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 해주는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7스킨법 토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칼렌듈라 꽃잎 토너와 함께 사용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키엘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100ml, 58천원 대이며 제품 구매 시 420일부터 소진 시까지 마스크 전용 스파츌라를 증정한다. 전국 54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