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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과 함께한 성화봉송 주자모집 동영상 2주만에 500만 돌파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지난 323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코카- 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5백만건을 돌파했다.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을 독려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코카-콜라 폴라 베어가 출연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현재 SNS상에서 조회수 500만 이상, 25천개 이상의 좋아요와 1600회 이상의 공유수를 기록하며 연일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코카-콜라는 팬들의 짜릿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나눠 박보검과 폴라 베어 비하인드 영상을 코카-콜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코카- 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 영상은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는 코카-콜라와 함께 일생일대의 짜릿한 기회인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박보검이 너랑 함께 뛸 생각하니까 심장이 두근두근하다며 짜릿한 보검미소를 짓는 마지막 장면에서 수많은 팬들은 박보검과 함께라면 우주 끝까지라도 달려가겠다”, “당장 성화봉송 지원해야겠다”, “박보검과 함께 뛸 생각하니 내 심장도 두근두근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 성화봉송 주자가 되는 일생일대의 짜릿한 기회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한 ‘CokePLAY(-크 플레이)’ 앱을 통해 잡을 수 있다.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 모집 이벤트는 531일까지 진행되며,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9월 이후 최종 성화봉송 주자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코카-콜라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짜릿함을 전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각각 도심과 캠퍼스로 나뉘어져 코카-콜라와 함께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및 경기 지역 도심 일대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에 코카-콜라와 함께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를 만날 수 있으며, 전국 20여 개 대학 캠퍼스에 직접 방문해서 진행되는 캠퍼스 투어는 평일 전국 각지 캠퍼스에서 펼쳐지고 있다.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모집코카-콜라와 함께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의 상세한 정보는 코카-콜라 성화봉송 주자 응모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CokePLAY(-크 플레이)’ 및 코카-콜라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