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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브리즈, 이하늬 건강한 명품몸매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이하늬가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화보에서 특유의 건강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19일 아몬드 음료 아몬드 브리즈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하늬의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건강한 여자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하늬는 최근 몸짱밀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몬드 음료인 아몬드 브리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아몬드 브리즈 화보 속 이하늬는 블루 색상의 운동복과 탄탄한 보디 라인이 돋보이는 레깅스를 입은 채 독보적인 건강미를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건강 미녀답게 꾸준한 운동과 건강식으로 다진 몸매는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막 운동을 마치고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한 화보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늬의 아몬드 브리즈 화보는 온라인에서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건강한 여자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하늬는 아몬드 브리즈의 모델로 활동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은 지속적인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얻어진 건강함에서 비롯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그녀의 평소 생활을 반영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아몬드 브리즈는 건강함에서 비롯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고자 이하늬와 함께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아몬드 브리즈 캠페인의 첫 화보에서도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건강함을 지닌 이하늬의 아름다움을 담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