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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스페셜K, 자기관리의 대명사 배우 이시영 새 모델로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리딩브랜드 스페셜K’의 모델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시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일과 여가 사이의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건강한 자기관리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이시영이 스페셜K 뉴트리핏과 함께 든든한 지원자가 될 거라 기대해 모델로 발탁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스페셜K 뉴트리핏은 바쁜 일상 속에서 여성들의 건강한 자기관리를 도와주고자 하는 제품이다이시영씨가 가진 밝고 건강한 모습이 스페셜K 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하여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평소 매일 아침 러닝을 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단으로 아침을 챙겨먹으려 노력한다즐겨먹던 스페셜K의 모델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스페셜K의 모델로서 2030 여성들과 외적은 물론 내적 아름다움까지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