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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트렌디 뮤지션’ 윤미래∙육성재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올 여름 답답한 순간을 상쾌하게 날려줄광고 모델로 트렌디한 뮤지션 윤미래, 육성재를 동반 발탁한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춤, 노래, 연기력까지 갖춰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상쾌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으로 젊은 세대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대세 아이돌이다. 또한, 윤미래는 독보적인 음색과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로 걸크러쉬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기 여성 래퍼로서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 불릴 정도로 가요계 선후배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걸크러쉬 랩퍼와 핫한 남자 아이돌의 만남이라는 의외의 조합 속에서 이들이 음악과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무덥고 답답한 순간 스프라이트로 누구나 상쾌하게 통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짜릿한 조합과 이들이 만들어나갈 상쾌한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설현의 쿨섹시한 스프라이트 돌직구와 사이다 멘트로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스프라이트는 올해 서로 다른 매력의 육성재, 윤미래가 음악과 스프라이트로 통하는 모습을 통해 한 마디 말보다 경험과 느낌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트렌디한 소통법을 선보여 또 한 번 여름을 들썩일 상쾌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년 핫한 남녀 모델들과 함께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한 순간을 선사해온 스프라이트가 올해는 각자 세대나 음악적 영역이 다른 육성재와 윤미래를 모델로 발탁해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으로 모두가 함께 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걸크러쉬 랩퍼인 윤미래와 핫한 남자 아이돌인 육성재가 만나서 펼칠 이색적이고 상쾌한 광고 모델 활동 기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