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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어린이날 맞아 헬로카봇∙터닝메카드 등 인기완구 기획전

[KJtimes=김봄내 기자]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보리보리가 어린이 날을 앞두고 오는 57일까지 토이팩토리기획전을 열고 인기 완구류와 도서, 교구 등에 대해 최대 15%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남아, 여아용 완구를 비롯해 블록, 소꿉놀이, 도서, 교구 등 테마별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구매 금액별로 최대 1만원까지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430일까지는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고, 애니메이션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인 예매권을 증정한다.

 

 

남아용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다이노코어, 베이블레이드, 애슬론 등 애니메이션 로봇 캐릭터 장난감이 인기다. 터닝메카드 배틀딱지는 2,500, 변신 가능한 터닝메카드 43종은 8,900원부터 판매한다. 다이노코어의 캐릭터 단품은 1만원대, 변신 합체가 가능한 3~5종 세트는 4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여자 아이들을 위한 완구로는 바비와 미미, 콩순이, 소피루비 등 캐릭터 상품과 각종 역할놀이 및 소꿉놀이 세트가 구성돼 있다. 바비 인형과 옷 세트는 1만원대, 겨울왕국 매니큐어 15종 세트는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토도리브로의 원목 역할놀이 소품은 5,000원부터 판매하고, 직접 장식하고 만들어볼 수 있는 슈즈 디자이너와 핸드백 디자이너, 마트놀이 세트 등은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생아용 완구와 유아동 도서, 교구도 만나볼 수 있다. 타이니러브의 수더앤그루브 모빌 세트는 9만원대, 피셔프라이스의 아기체육관은 3만원대로 살 수 있으며, 사이즈별 애착인형은 1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피규어가 들어있는 비지북은 9,800, 역할놀이 토이북은 15,900원에 판매하고, 중고도서몰 개똥이네의 베스트 전집 20종은 1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26일에는 하루 동안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구성하고, 무료배송 해준다. 뉴발란스 샌들, EXR 키즈의 운동화와 샌들, 미니제이의 러플 티셔츠는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타티투펩은 전상품에 대해 10%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마운틴리서치, 엔젤비닷, 삐삐롱 등의 봄, 여름철 내의와 티셔츠, 팬츠, 트레이닝복은 4천원대부터 특별할인가로 살 수 있다.

 

 

이 밖에 5월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영양제, 홍삼, 견과세트를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간단한 카네이션 소품과 어린이날을 위한 문구, 팬시 상품 등 선물용 아이템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