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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제품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를 함유했다.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4가지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비타민 B를 함유했으며, 저칼로리 음료로 열정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되어 올해로 26년째 소비자들과 한마음으로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해오고 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앞두고 한국 봅슬레이 간판인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연맹)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600PET로 출시되며, 식품점, 슈퍼, 할인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00ml 페트 기준 2,000원이다. (편의점 기준)

 

한편,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는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승리를 상징하는 황금빛 파워를 담은 산뜻한 망고향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및 제로 칼로리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등 다양한 스포츠 음료를 선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원윤종, 서영우 선수를 올해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하고,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