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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5분 관리로 꿀 피부 만드는 비결 공개해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MC로 합류하며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떠오른 산다라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안을 유지하는 피부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은 많고 피부관리는 해야되고오늘도 지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자기전에 5분만 사용해도 피부가 촉촉이라며, 꽃잎 마스크팩을 통해 종일 지친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그녀만의 5분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자체발광 동안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아이템을 #칼렌듈라꽃잎마스크 이라는 해시태그로 소개해 산다라박 마스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산다라박이 피부 관리 노하우로 소개한 제품은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5분만 사용해도 되는 젤타입의 워시-오프 마스크이다.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채집한 칼렌듈라 꽃잎 150장을 담아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켜준다. 또한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을 높여주고,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다라박이 사용한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100ml, 58천원 대이다.

 

산다라박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꿀피부. 피부 비결이 따로 있었군요”, “산다라 언니 추천템이라니...저도 써보고 싶어요”, “새로운 팩 찾고 있었는데 써봐야 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만의 피부 관리법에 관심을 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