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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실크 빙수 구매하면 베스트 콤비네이션 무료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실크 빙수 구매 시 공차의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중 블랙 밀크티+또는 타로 밀크티+을 증정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64일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중순 출시된 신 메뉴 실크 빙수는 총 4종으로 실크 망고 빙수, 실크 녹차 빙수, 실크 카라멜 밀크티 빙수, 실크 팥 빙수이다. 실크 망고 빙수는 부드러운 망고 얼음에 달콤한 애플망고와 쫄깃한 코코넛 토핑이 얹어진 과일 빙수이며, 실크 녹차 빙수는 제주 유기농 녹차로 만들어 진한 맛이 특징으로 바삭한 쿠키 크러쉬와 알갱이가 살아있는 국내산 팥이 함께 어우러졌다. 공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실크 카라멜 밀크티 빙수는 카라멜 밀크티 음료를 빙수로 구현한 제품으로 블랙티의 향긋함과 카라멜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타피오카 펄과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간 크로칸슈가 토핑되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실크 팥 빙수는 19가지 고소한 곡물가루와 타피오카 펄, 국내산 통팥, 아몬드가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곁들어졌다. 공차 실크빙수는 이름처럼 실크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식감과 비주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공차의 대표적 여름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522일부터 64일까지 전국의 주요 공차 매장에서 진행되며, ‘실크 빙수’ 4종 중 1개 메뉴 이상 구매 시, ‘블랙 밀크티+또는 타로 밀크티+을 선택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실크 빙수 구매 시 영수증 하단에서 해당 쿠폰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발행 익일부터 61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발행된 해당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음료 교환은 라지 사이즈에 한해 가능하고 다른 토핑으로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본 프로모션은 영수증 당 1건의 쿠폰이 발행되며, 공차 모바일 금액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사용한 결제 시 쿠폰 발행이 가능하다. 다만, 시럽 오더, 모바일 메뉴 교환권, 무료 음료권으로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영수증 쿠폰 분실 시 재발급 또는 타 행사 및 프로모션 중복 적용, 터칭 적립 등은 불가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특수 매장 및 일부 매장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빙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실크처럼 부드러운 빙수를 맛본 고객들이 공차의 스테디셀러인 블랙 밀크티+타로 밀크티+메뉴 또한 쿠폰을 통해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