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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산다라박이 든 가방 ‘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 백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CMAW17 라인업 가운데 최고 기대 신제품 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백을 오는 8월 첫 선을 보인다.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 추구하는 20~30대 밀레니엄 세대들이 선호하는 진보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MCM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품번: MWR7ABN42IB001)은 그레이와 베이지 2가지 컬러로 출시 예정이다.

 

 

MCM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는 고급 기술인 실리콘 주입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컬러톤을 표현했으며, AW17 시즌 이미지 펑키 래빗(Punky Rabbit) 그래픽으로 젊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8월 출시 예정인 MCM ‘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백은 최근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산다라박이 공항에서 착용해 이미 큰 관심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여기에 미모를 돋보이게 해주며 MCM 컬렉션 설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MCM ‘베를린 스타 아이드 버니 모티프백은 8월 중 MCM 부티크 스토어를 비롯하여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