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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베스트 콤비네이션 '반값'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밀크티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하여 613(), 14() 이틀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중 블랙 밀크티+또는 타로 밀크티+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는 공차코리아 론칭 이후 밀크티 음료군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것으로, 공차를 대표하는 밀크티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큰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사이다. 프로모션 음료인 블랙 밀크티+타로 밀크티+은 공차 밀크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로 쫄깃한 타피오카 펄과의 조화가 좋아 고객들이 단독 메뉴로 인지할 만큼 인기가 높은 베스트 콤비네이션 음료이다.

 

 

본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특수 매장 및 일부 매장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김지영 이사는 공차코리아의 론칭 이후 꾸준히 밀크티 음료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테디셀러인 블랙 밀크티+타로 밀크티+메뉴를 50% 할인하여 제공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매장에서 매일 직접 우려낸 진한 차의 풍미를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