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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피부 성적 A+를 위한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문구 기업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한 키트를 선보였다.

 

보잉 컨실러 컬렉션은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실러 전문 컬렉션으로 다크서클과 잡티, 고르지 못한 피부 톤까지 모든 피부 고민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기존 베네피트 컨실러 3종이 새로운 이름과 패키지로 단장하였으며, 깃털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 브러쉬 컨실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모든 패키지는 지우개 컨셉으로 제작되어 재미를 더했다.

 

베네피트 신제품 에어 브러쉬 컨실러는 마치 포토샵 효과를 준 듯 매끈하고 감쪽 같은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공기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한 포뮬러로 다크서클부터 피부 잡티, 얼룩덜룩한 피부톤까지 부드럽게 감춰준다. 고민 부위에 부드럽게 발라준 뒤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톡톡 두드려 밀착시켜주면 완벽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10시간 동안 지속되는 롱웨어 제품으로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효과까지 갖춰 특히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이번 보잉 컨실러 컬렉션여성들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베네피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반영된 제품이라며, “문구기업 모나미와의 콜라보를 통해 핑크 지우개 컨셉의 패키지로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미미박스에서는 보잉 컨실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보잉 익스클루시브 키트를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보잉 에어브러쉬 컨실러를 구매하면 베네피트 감성이 담긴 분홍색 모나미 153KIT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