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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10분만에 예뻐지는 초단간 메이크업 비결은?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김희선이 올리브TVtvN에서 동시 방송하는 예능 섬총사에서 20대 못지 않은 무결점 모닝 민낯과 10분만에 끝내는 초간단 메이크업을 선보여 화제다.

 

 

26일 방송된 예능 섬총사에서는 우이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섬 생활기가 그려졌다. 섬미녀 김희선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꽃게잡이 조업에 나설 준비를 했다. 이 때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20대 못지 않은 김희선의 동안 민낯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간단한 스킨케어 후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고, 얼굴뿐만 아니라 손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며 외출 준비를 끝냈다. 김희선은 자신이 사용하던 자외선 차단제를 강호동와 김종민에게도 손수 발라주기도 했는데, 촉촉하지 않냐고 묻는 김희선의 물음에 강호동은 얼굴에 착착 달라붙는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김희선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자외선 차단제는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UV 엑스퍼트 아쿠아 젤이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서 촉촉하고 가볍게 마무리 되는 쿠션이다. 김희선이 강호동과 김종민에게 발라준 UV 엑스퍼트 아쿠아 젤은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수분감이 풍부해 여름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선 케어 제품이다.

 

 

한편 예능 섬총사우이도 편에서 톡톡 튀는 예능감을 뽐낸 김희선이 영산도 편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