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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올 뉴 디저트' 론칭 19종 고품격 디저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드롭탑은 오는 71올 뉴 디저트(All New Dessert)’를 론칭하고 총 19종에 이르는 새로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드롭탑 대표 디저트인 코슈타르트 8종과 케이크 7, 머핀 2, 스콘 2종 등 모든 메뉴는 자체 R&D센터에서 연구하고 개발한 것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메뉴는 부드러운 식감에 향까지 살려 커피와 즐기기에 좋은 메뉴들로 구성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조각 케이크 형태의 타르트는 고소한 아몬드 필링 위에 블루베리, 무화과 등이 만나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흑맥주 향을 살린 쫄깃한 식감과 진한 치즈크림을 올린 비어케이크’, 상큼한 오렌지 비스킷에 과자를 부셔 바삭한 휘앙티누가 초코무스와 어우러진 달콤초코 무스케이크는 드롭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 메뉴다. 이외에도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딸기가 치즈와 초콜릿 무스와 어우러져 입 안 가득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블루베리치즈’, ‘라즈베리 쇼콜라’, ‘화이트딸기무스 케이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코코넛크럼블을 토핑한 블루베리 머핀과 초코 크럼블과 초콜릿으로 진한 달콤함이 일품인 초콜릿 머핀, 생크림과 초코칩을 가득 담아 고소하고 달콤한 스콘 2종도 선보인다.

 

올 뉴 디저트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한 달간 타르트 2종 또는 케익 1종과 함께 커피나 음료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디저트 시장의 확대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메뉴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우며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고, 어느 매장에서나 신선하며 높은 품질의 디저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이어가며 디저트 시장의 선두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