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위메프, 현대자동차 ‘코나’ 경품 프로모션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위메프가 현대자동차 코나경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위메프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될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구매액을 기록한 구매왕’ 8명을 선발해, 코나자동차 1, 위메프 50만 포인트 2, 20만 포인트 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자신의 SNS를 통해 코나 출시를 알리는 홍보 글을 게재하고, 이를 위메프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그 동안 위메프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경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이번 위메프 코나 경품 프로모션이 월등한 상품성을 앞세워 처음 선보인 코나가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위메프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본사 1층에 위치한 W카페에서 경품 코나 차량을 31일까지 약 1달 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