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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신제품 광고 모델로 이범수와 소다남매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6일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의 모델로 배우 이범수와 그의 자녀 소을다을 남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방송을 통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온 이범수 가족이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의 특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선정의 취지를 전했다. 이범수와 소다 남매가 지닌 건강하고 긍정적인 매력 이 켈로그 시리얼과 좋은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신제품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고소하고 영양까지 가득한 시리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다라고 전하며, “이범수씨와 소다남매가 광고 영상을 통해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의 풍요로운 아침식사를 자연스럽고 행복하게 그려낸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평소에도 아이들의 아침식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담백하고 고소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영양도 풍부하게 함유돼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아내의 걱정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다맛있는 시리얼을 먹으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촬영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현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의 영화 / 매니지먼트 대표로 재직 중인 이범수는 바쁜 업무에도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과 함께 건강을 챙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모델 이범수와 소다남매가 함께한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 TV광고는 이달 8()부터 방영된다. 평범한 가족의 아침일상을 담은 광고를 통해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따뜻한 햇살 아래 아이들의 식사를 챙겨주는 자상한 아빠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매의 유쾌하면서도 화목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농심켈로그의 리얼 그래놀라 트리플 빈은 귀리, 보리, , 옥수수 등 곡물을 달콤한 꿀에 섞어 오븐에서 맛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나 함유되어 건강한 식사로 제격이다. 특히 병아리콩, 검정약콩, 완두콩 등 몸에 좋은 3가지의 콩을 담아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