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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레인지 구매하면 사은품이 따라온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전자레인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25L 전자레인지(MW25S MW25B)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자레인지 전용 수분캡을 증정한다. 전국 LG베스트샵에서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레인지는 독자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On/Off를 반복하는 기존 정속 방식과 달리 이 제품은 고주파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 에너지 효율이 좋아 전기 요금과 조리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또한 해동 온도와 가열 온도가 균일하게 유지돼 요거트, , 찜 등 일정한 온도로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슬로우쿡 음식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외형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용량이 기존 23L에서 25L로 늘어났다. 내부 조리 공간을 향균 소재로 처리, 세균·박테리아 등이 번식하는 것을 99.99%까지 막아준다. 또한 육각 받침 회전링으로 용기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2kg 무게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