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굿 모닝 & 나잇 스위밍(Good Morning & Night Swimm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의 혜택은 ▲해운대바다뷰의디럭스오션테라스객실▲수영과스파를동시에즐길수있는야외오션스파씨메르(1회) &오션스파풀(2회) 이용▲성인남녀누구나즐길수있는다채로운게임이마련된국내최대규모의플레이스테이션체험존 이용 ▲ 광복동 야시장, 광안대교 등 부산의 야경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LEO)체험프로그램등으로구성됐다.
‘굿 모닝 & 나잇 스위밍’ 패키지는 총 2번의 야외 오션 스파 풀 이용기회를 제공한다. 아침과 저녁의 특정 시간대에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데,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아침 햇살을 받으며 푸른 하늘과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호사스럽고 상쾌한 아침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수영 후 지치고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해줄 수분팩도 제공한다. 또,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는 별빛 쏟아지는 부산 해운대의 밤하늘을 즐기며, 짜릿한 여름 밤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싱그러운 과일 향의 샤도네 와인(180ml 2병)을 제공해 여유로운 여름의 힐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신관 4층에 위치한 야외 오션 스파 풀은 하루에도 다양한 얼굴을 갖춘 해운대의 모습을 배경으로 여름의 꽃인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화려한 조명과 이국적인 컬러, 라운지를 갖춘 야외 오션 스파 풀은 여유롭고 이국적인 해변 리조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션 풀 라운지에서는 물놀이 후의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간단한 요리와 스낵을 곁들일 수 있으며, 더운 날씨와 지친 일상에 청량감을 더해줄 시원한 음료와 주류도 마련돼 있다.
또 본관 4층에 위치한 사계절 힐링 스팟 오션스파 씨메르에서 바다 바람이 시원해지는 한 여름 밤의 이색적인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의 온천수로 구성된 오션스파 씨메르는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며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의 환상적인 뷰(View)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온도 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 자쿠지에 Nature(자연), Ocean(바다), Therapy(치유), Rest(휴식), Kids(아이) 등 5가지 컨셉의 공간은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굿 모닝 & 나잇 스위밍’패키지는 오는 7월 21일(금)부터 8월 14일(월)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디럭스 1박(성인 2인)으로 27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