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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모델 소미, '남심저격' 짜릿한 표정 대방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새로운 캠페인 모델인 틴 아이돌 스타 소미의 짜릿한 매력이 담긴 지면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대세 아이돌로 떠오르며 일거수일투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소미모습이 포착된 곳은 새로운 환타의 지면 광고 촬영 현장이다. 이번 광고는 새로운 환타의 끝까지 짜먹고 싶은 짜릿함을 소미와 함께 신나게 즐기자는 내용으로 진행이 됐다.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 속에서 소미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연예계 대표 비글돌답게 발랄한 표정과 포즈로 환타의 끝까지 짜먹고 싶은 짜릿한 맛을 표현했다. 특히 리뉴얼된 새로운 환타의 트위스트 보틀을 잡고 비트는 포즈를 통해 환타의 재미와 짜릿함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소미는 장시간 계속된 촬영 속에서도 특유의 발랄함과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밝게 이끌었으며, 환타의 끝까지 짜먹고 싶은 짜릿한 맛을 완벽하게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변화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환타는 소미와 함께하는 TV 광고를 필두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소미가 출연하는 환타의 새로운 TV 광고는 이달 21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소미와 새로워진 환타의 매력이 어우러져 더욱 짜릿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올 여름 찌는 듯한 더위 속, 소미와 환타의 케미를 통해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