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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베스트셀러 마스크 3종 미니 사이즈 한정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키엘은 여름철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줄 베스트셀러 마스크 3종의 미니 사이즈를 한정 출시한다.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높은 습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번들거림, 속건조, 모공 확장 등 복합적인 피부 트러블로 고민을 토로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피부 부위별 컨디션에 따라 2가지 이상의 마스크를 함께 사용하는 멀티 마스킹'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키엘은 보습, 생기, 진정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마스크를 부담 없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베스트셀러 마스크 3종의 미니 사이즈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미니 마스크 3종은 칼렌듈라 꽃잎, 크랜베리 추출물, 실란트로 등 탁월한 효능의 내추럴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부담 없이 순하게 작용하며, 5~10분만 사용하고 씻어내도 피부가 달라 보이는 즉각적인 효능감을 선사한다.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채집한 칼렌듈라 꽃잎 150장을 담아 즉각적인 보습 효과 및 피부 손상 개선에 탁월한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 칙칙한 피부 톤을 밝고 생기 있게 케어 해주는 크랜베리 생기 충전 마스크’, 그리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방어력을 높여주는 피부 방어 마스크’ 3종으로 구성돼 개인별 피부 고민에 꼭 맞춰 마스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키엘 미니 마스크 3종은 개당 28ml, 가격은 10,000원 대로, 정품 마스크 1개 구매 시 미니 마스크 1개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60개 키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키엘은 7월 한 달간 마스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피부 구석구석 꼼꼼하게 바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스크 전용 고급 스패츌라를 증정한다. , 증정품은 한정 수량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