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블라인드 전문 브랜드 ‘스페이스&창’에서, 블라인드를 감는 봉 안에 회전 모터를 장착하여 블라인드의 개폐를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절하는 ‘전동 블라인드’를 출시한다.
기존 전동 블라인드는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공간이나, 창문이 많은 곳에 설치해 주로 고급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설치 비용이 비싸 일반 가정집 혹은 개인 공간의 설치는 부담스럽게 여겨졌다.
그러나, 스페이스&창의 전동 블라인드는 고급스러움은 유지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설치 공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전동 블라인드가 설치된 공간에 프리미엄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리모컨을 통해 블라인드를 열고 닫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정도의 높이에서 멈출 수 있고, 길게 늘어진 줄 손잡이가 없어 어린 아이의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으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작동법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우드 블라인드나 알루미늄 블라인드와 같이 여러 개의 ‘슬랫’으로 구성되어있는 블라인드에도 설치가 가능해 슬랫의 각도까지 조절하여 원하는 만큼의 채광 효과를 경험할 수 있고, 스페이스&창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블라인드 타입과 컬러는 모두 전동 블라인드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어 전체 인테리어 분위기를 고려하여 전동 블라인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