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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김숙의 '다이어트, 이번 생엔 끝내자' 바이럴 영상 100만 뷰 돌파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선보인 체계적인 체중조절 프로그램 에이지락 TR90(티알나인티)’ 캠페인 바이럴 영상이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많은 여성들에게 갓숙으로 불리며 걸크러시(Girl Crush)’ 매력을 발산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우먼 김숙이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다이어트 상황을 코믹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이번 생엔 끝내자를 주제로 강냉이 다이어트’, ‘에어 다이어트’, ‘파란 안경 다이어트3편의 영상을 통해 현실 다이어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 공감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영상에서 김숙은 강냉이만 먹으면 살이 빠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몸무게가 늘어 좌절하는 모습, 고기를 먹는 대신 삼겹살 영상이 플레이되는 스마트폰을 보며 위안을 삼는 모습, 식욕을 떨어뜨리기 위해 파란색 안경을 쓰고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지만 결국 케이크를 먹게 되는 모습 등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무조건 굶는 식의 잘못된 다이어트는 그만두고 이제부터는 보다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전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지락 TR90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개그우먼 김숙은 특유의 표정과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즉흥적인 애드리브까지 선보이며 영상의 콘셉트를 실감나게 살리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숙은 지난달 19일 바이럴 영상 50만 뷰를 기념하여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총 90명의 소비자에게 선물하기 위해 90개의 ‘TR90 쉐이크에 자필 사인을 담는 공약을 실천하기도 했다.

 

 

뉴스킨 파마넥스 마케팅팀 황지연 팀장은 이번 캠페인 바이럴 영상을 통해 건강하고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하자는 메시지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갓숙이라는 애칭답게 뛰어난 표정연기와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로 시종일관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준 김숙 씨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지락 TR90’는 뉴스킨 파마넥스의 기술력을 통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체중 조절 프로그램으로, 90일간 점프스타트(Jumpstart)’, ‘(Fit)’, ‘컨트롤(Control)’, ‘TR90 쉐이크(TR90 Shake)’ 4종의 제품을 섭취하도록 구성되어 건강하고 안전하며 장기적인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단순히 살을 빼고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여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15포 분량의 점프스타트를 15일간 섭취하면서 하루 3끼의 식사 중 1~2끼를 TR90쉐이크로 대체하고 90일간 꾸준히 핏과 컨트롤을 섭취하면 체중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