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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브랜드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피부 전문가로 변신한 유재석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메디큐브 브랜드 전속 모델인 유재석은 피부 고민별 맞춤 피부 솔루션을 메인 테마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등장했다. 화보 속 유재석은 전문 지식을 겸비한 연구원, 신뢰감 있는 상담사, 피부 고민 해결사 등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뢰, 정직을 바탕으로 하는 메디큐브의 차별화된 가치를 잘 표현해냈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화보는 피부를 연구한다라는 브랜드 컨셉을 유재석씨를 통해 신뢰감 있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지난 주 광고 온에어 이후 매장 방문 고객과 제품 문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피부 연구와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메디큐브와 유재석이 함께한 브랜드 화보는 메디큐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큐브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롭스 매장, 롯데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큐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