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퍼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호텔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의 마지막 혜택을 완성하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퍼즐 이벤트를 오는 93일까지 진행한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

 

조식, 중식, 석식 등 3회의 올데이 다이닝, 골든 홀리데이 파티, 풀사이드 파티 스파티 등 이색 파티,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즐기는 무제한 음료 서비스, 계절별로 선보이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루프탑과 가든의 2개의 사계절 온수풀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로 완벽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혜택이나 서비스를 응모하는 이벤트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좋은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호텔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혜택과 이유를 남기면 되며 켄싱턴 제주 호텔 숙박권, 월드퀴진 뷔페 라올레식사권, 베리떼 더블컷 선스틱,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9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