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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갤럭시노트8 ‘통신비 55 할인’ 사전예약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U+알뜰모바일은 갤럭시노트8을 타사 대비 파격적으로 할인된 통신비에 이용할 수 있는 통신비 55 할인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신비 55 할인사전예약 프로모션은 단말기(할부 가능)를 지원금 없이 구매 후 저렴한 알뜰폰 유심요금제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월 요금을 최대 55% 할인해 주는 행사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존 통신3사의 선택약정할인(24개월 약정 시 요금 할인) 방식과 차이가 없으며 추가로 35%~30%를 할인 받을 수 있어 통신비를 대폭으로 절감할 수 있다.

 

유심가성비1 요금제(19,800(VAT포함), 데이터 1GB, 음성 100)의 경우 8,800원에 제공되며, 기존 통신사와 비교해 보아도 월등히 저렴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전예약 가입 시 10만원 정품 액세서리 할인쿠폰, AKG스피커, 액정파손 보험료 반액지원, 정품 클리어 커버,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합리적 알뜰요금제로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통신비 55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타사 대비 2배의 요금 할인 혜택으로 갤럭시노트8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U+알뜰모바일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7일부터 14일까지까지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통은 9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