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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알로에 화장품 추석 선물세트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김정문알로에가 추석을 맞아 오는 12일 알로에 화장품으로 구성된 큐어 프라임 기프트세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큐어 프라임 기프트세트는 클렌징 제품부터 피부케어 제품까지 3만 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큐어 프라임 기프트세트의 제품은 모두 생알로에 성분이 함유되어, 쌀쌀해진 가을바람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노출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보습과 손상된 피부 보호 기능을 하는 라센스 로에 큐어 크림 프라임, 자극없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세레브 퓨어 마일드 포밍 클렌저, 알로에와 허브 복합체 성분으로 두피와 바디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아로마 내츄럴 허브 샴푸, 아로마 내츄럴 허브 바디 클렌저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이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다가오는 명절에 품질, 제품 구성, 가격까지 실속 있는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큐어 프라임추석 선물세트는 김정문알로에 방문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5천원으로 2만 세트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