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달콤 고소한 쿠키 도우 조각을 첨가한 신제품 '쿠키 도우 칩(Cookie Dough Chip)'을 출시했다.
쿠키 도우 칩은 미국 특유의 달콤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쿠키 도우와 벨벳처럼 부드러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황홀한 조화가 돋보이는제품이다. 한 스푼 맛보면 깊은 풍미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내리면서 달콤 고소한 쿠키 도우가 맛있게 씹혀 이전에 없던 맛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쿠키 도우 칩은 전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는 한정 출시로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가격은 파인트 사이즈 1만 1300원으로 판매된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김미조 상무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한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쿠키 도우가 더해진 새로운 플레이버인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맛과 퀄리티 면에서 절대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과 최고의 열정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계속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겐다즈는 오는 15일부터 추석 맞이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고급 기프트박스에 담아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하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준비돼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미니컵 12가지를 원하는 플레이버로 골라 담아 만드는 세트 구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