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한국파파존스가 오는 15일부터 기간 한정 메뉴로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파파존스의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는 지난 2007년 판매된 메뉴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간한정으로 출시한다. 허브 소시지, 세블락 소시지, 이탈리안 소시지 등 3가지 소시지를 풍성하게 담은 가운데, 데미그라스 소스로 마무리했다. 함박스테이크, 소시지 요리에 잘 어울리는 데미그라스 소스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짭조름한 소시지와 환상궁합을 보여준다.
앞서 파파존스는 10년 전 출시된 ‘골드러쉬 피자’를 기간 한정 판매 메뉴로 선보인 바 있다. '골드러쉬 피자'는 판매기간 동안 파파존스의 피자 판매 순위 TOP5 중 시그니처 메뉴인 수퍼파파스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크나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고객들이 재구매하고 싶은 메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면서, 이번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
파파존스는 기간한정 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를 할인 판매한다. 라지 사이즈는 1,9000원에, 패밀리 사이즈는 23,100원에 즐길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소시지 센세이션 피자'를 서프라이즈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소시지를 풍성하게 담은 피자를 특별한 가격으로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