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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장미 콘셉트의 메이크업 신제품 5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Nu Colour)에서 그윽한 눈매와 장밋빛 고혹적인 컬러의 입술로 가을철 메이크업을 완성할 2017 F/W 신제품인 뉴컬러 라이트샤인 리퀴드 립 벨벳’ 4종과 뉴컬러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브라운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가을에 피는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뉴스킨의 F/W 신제품은 장미의 다양한 색감을 그대로 살린 풍부한 컬러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탁월한 수분감으로 척박한 기후에서도 생존하여 부활의 식물이라고도 불리는 로즈 오브 예리코 성분이 들어있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입술로 케어해준다.

 

뉴컬러 라이트샤인 리퀴드 립 벨벳’ 4종은 꽃잎을 얹은 듯 깊고 선명한 컬러와 촉촉한 수분감으로 탄력 있는 입술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운 텍스처와 목화씨 오일이 함유돼 부드럽고 보송한 느낌의 벨벳 피니시가 특징이다. 입술의 보습감을 극대화해 시간이 지나도 처음처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컬러는 총 4가지로 차분하고 청순한 느낌의 로맨틱 핑크 ‘1호 퓨어 로즈’,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브라이트 코럴 ‘2호 웜앤스윗 로즈’, 진한 장미를 연상시키는 깊은 리얼 레드 ‘3호 어딕션 로즈’, 오묘한 매력의 우아한 플럼 컬러의 ‘4호 노블 로즈등으로 출시됐다. 이 중 고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담은 3호 어딕션 로즈 컬러는 이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종 모두 2만 원대(5.5g)

 

 

뉴컬러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브라운은 한국인의 눈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에 피부 혈색을 더하는 로즈 컬러가 배합된 마스카라다.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눈매의 메이크업을 위한 이번 F/W 시즌 한정 제품이다.

 

 

동양인의 눈매에 맞는 부드러운 유선형의 커브드 브러시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촘촘한 브러시와 가벼운 질감의 액상으로 컬링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했다. 속눈썹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속눈썹을 보호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밀 단백질이 함유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미온수만으로도 가볍게 씻어낼 수 있는 이지 워셔블(Easy Washable) 타입이다. 가격은 3만 원대(9ml).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뉴스킨에서 선보인 2017 F/W 메이크업 신제품은 가을에 피는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선명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주고 충분한 수분감까지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생기 있는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리퀴드 립과 그윽한 음영 눈매 메이크업을 돕는 마스카라로 가을철과 어울리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킨의 모든 제품은 뉴스킨 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인 뉴스킨몰과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바로 제품 주문이 가능한 뉴 톡 쇼핑’, 뉴스킨 코리아 워크인 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뉴스킨은 F/W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 오전 10시부터 뉴컬러의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컬러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로즈 데코 스티커(3만 원 이상), 로즈 퍼 뷰티 파우치와 로즈 자수 아플리케 브로치(10만 원 이상), 로즈 메이크업 브러시 세트(15만 원 이상)를 누적으로 증정한다.

 

 

또한 F/W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뉴컬러 라이트샤인 리퀴드 립 벨벳 3호 어딕션 로즈와 뉴컬러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브라운으로 구성된 로즈 스페셜 패키지를 카카오 뉴 톡 쇼핑을 통해 구매할 경우엔 1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