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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특별한 순간 선물하는 ‘2017 추석 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배상면주가가 올해 추석 10일 황금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해 줄 '2017 배상면주가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배상면주가 추석 선물세트는 온라인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더욱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배상면주가의 추석 선물세트는 특별한 날에 즐기면 더욱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 주는 오매락퍽 등 고품격 증류주 세트를 비롯해 느린마을 수제술 세트’, ‘청정지역 고창 복분자주 세트등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우선, 고품격 증류주 세트의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황토로 구운 토기 안에 담은 프리미엄 전통주이다. 오매락퍽의 황토로 구운 토기는 나무 망치로 깨서 그 안에 든 병을 꺼내 마시도록 참신하게 고안해, 특별한 명절에 더욱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기를 깨는 것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축하하는 파란(깨진 알)의 의미를 담고 있다. 퍽을 경험한 분들을 위해 토기를 제외한 온전한 술로만 구성된 오매락도 있다.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며, 가격은 오매락퍽이 52천원, 오매락은 38천원이다.

 

배상면주가 베스트 선물세트인 특선약주세트'는 명품 도자기 잔과 건강에 좋은 약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다. 전통술의 베스트셀러 '산사춘'의 맛과 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산사춘 진()'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아낌없이 넣고 빚은 최고의 약주 '활인 18'으로 구성됐다. 알코올 도수는 각 16도이며, 가격은 3만원이다.

 

전라북도 고창의 황토 흙에서 그 해의 복분자로 만든 청정지역 복분자주 세트는 음식 준비로 지친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복분자주 세트인 자자연연 선물세트는 청정지역 고창의 복분자를 저온 숙성해 만들어 부드럽고 깊은 향이 일품으로, 복분자음과 함께 나비잔이 함께 포함됐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가격은 구성에 따라 1~4만원 대이다.

 

느린마을 수제술 세트에는 홍시, 사과 등 명품 과실의 맛과 향을 담은 대표 과실주 세트 '느린마을 과실주'가 있다. 고창 복분자와 완주 대봉감으로 빚은 과실주 세트인 '느린마을 과실주 2'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프리미엄 와인 못지 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최적의 일조량과 일교차, 고도를 지닌 청송 꿀 사과와 진상품 완주 대봉감으로 빚은 '느린마을 과실주3'도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과실주이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2~3만원 대이다.

 

배상면주가의 배상면주가 추석 선물세트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 '느린마을 양조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추석을 맞이해, 오픈마켓에서 오는 17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