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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한정판 신제품 ‘크런치 판타스틱 4’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피자헛은 오는 22일 한정판 신제품 크런치 판타스틱 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런치 판타스틱 4’는 지난 6월 출시한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와 부들바삭한 크런치 엣지에 피자헛의 베스트 토핑 3가지를 조합한 3종 제품을 더해 총 4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3.5초 마다 1판씩 판매되고 있는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1116일까지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판매 예정이다.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깊고 진한 풍미의 치즈 스테이크와 포켓형 크런치 엣지 속에 치즈와 고구마·감자 무스를 각각 채워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6월에 출시된 이후로 약 3개월 간 100만판 이상이 판매 되며 배달 및 방문포장 기준 주문 건수가 해당 제품 전년 동기간 대비 24% 증가해 피자헛의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피자헛의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크런치 토핑으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은 크런치 갈릭버터 쉬림프’, ‘크런치 토핑킹’, ‘크런치 수퍼슈프림등 피자헛의 베스트 피자 3종이다. ‘크런치 갈릭버터 쉬림프는 고소한 갈릭버터를 입혀 풍미를 살린 탱글한 통새우에 부드럽고 바삭한 크런치 엣지를 조합한 프리미엄 쉬림프 피자다. ‘크런치 토핑킹은 통새우, 베이컨, 스테이크를 한판에 즐길 수 있는 토핑의 끝판왕 토핑킹과 부드럽고 바삭한 크런치 엣지가 만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크런치 수퍼슈프림은 진한 토마토 소스의 정통 수퍼슈프림 피자와 부드럽고 바삭한 크런치 엣지의 조합으로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한판에 즐길 수 있다.

 

한국피자헛 조윤상 마케팅팀 상무는 “’크런치 판타스틱 4’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를 비롯한 피자헛 제품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국피자헛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피자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