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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미세먼지로부터 '꿀 피부' 지키는 뷰티템

[KJtimes=김봄내 기자]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기오염 물질과 미세먼지가 피부에 침투해 축적되면 모공이 막히게 되고 각종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다. 미세먼지와 함께 가을철에는 심한 일교차와 가을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워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올가을, 피부에 자극을 주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탄력있는 꿀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미세먼지 클렌징부터 탄력 마사지까지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로 한 번에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하지만, 손 클렌징만으로는 피부와 모공 속에 침투한 초미세먼지를 완벽히 제거하기 어려워 피부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고,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기존의 클렌징 기능뿐만 아니라 탄력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2 in 1 디바이스다. 초당 300회 좌우로 움직이는 클라리소닉만의 클렌징 기술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손으로 세안했을 때보다 6*, 대기오염물질은 30** 더 깨끗이 씻어내 초미세먼지를 99%***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젠틀 클렌징 기술로 피부 장벽을 지키면서 부드럽게 모공 속의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자극받은 가을철 피부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클렌징 브러시에서 탄력 마사지 헤드로 교체하면 건조한 피부에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탄력 마사지가 가능하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3분 간 쇄골 부위의 데콜테(décolleté) 라인부터 목과 턱, 양 볼, 이마에 차례대로 마사지하면 스킨케어 제품의 유효 성분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피부 결, 탄력, 목 처짐을 비롯한 15가지의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전국 클라리소닉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30()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미세먼지와 가을 바람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랑콤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으로 탄력 부여

미세먼지와 가을 바람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 저하와 주름이 심화된다. 이에, 꼼꼼한 클렌징 후에는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은 랑콤이 우주 생물학과 피부 노화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해 탄생한 '반중력 탄력 테크놀로지TM'에 랑콤 연구기관의 마사지 노하우를 담은 마사지 크림이다. 피부 탄력과 리프팅, 주름 개선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를 탄탄하게 고정시켜주는 쫀쫀한 크림 타입의 레네르지 반중력 오일 마사지 크림을 피부 위에 펴 발라 마사지하면 부드럽게 녹아 오일 형태로 변한다. 이 오일 텍스처가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어 깊은 곳까지 보습과 영양 성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피부 표면과 근육을 자극해 얼굴의 힘없는 윤곽을 탄탄하게 살려주며 맑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얼굴뿐만 아니라 노화의 정도가 가장 눈에 띄는 목과 쇄골 등에도 사용하면 매끈한 데콜테 라인을 가꿀 수 있다.

 

일주일에 2-3번 슈에무라 사쿠라 로즈 마스크사용해 집중 진정 효과 제공

클렌징과 보습 크림을 사용한 후에도 피부가 완벽히 진정되지 않은 듯 하다면 일주일에 2-3회정도 마스크 제품을 사용해보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사쿠라 로즈 마스크는 워시오프(Wash-off) 타입의 마스크 제품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젤 타입 포뮬라가 바르는 순간 시원한 쿨링 효과와 함께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 사용 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주어 다음날 아침 최상의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 베이스를 선사한다.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마른 피부에 적당량을 덜어 눈가와 입 주위를 피해 바르고 5~10분 뒤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1주일에 2~3회 사용을 권장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