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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프리미엄 페스츄리 브레드 ‘스위트 몽블랑’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겹겹으로 돌돌 말린 페스츄리 위에 달콤한 시럽을 발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페스츄리 브레드 스위트 몽블랑을 출시했다.

 

스위트 몽블랑은 여러 겹으로 돌돌 말려진 독특한 모양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겉면에 시럽까지 더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결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촉촉함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여러 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만한 풍성한 사이즈로 높은 가성비도 갖췄다는 평이다. 가족, 친구 등과 함께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고, 절반 사이즈 제품을 구매해 커피나 차 등과 함께 곁들여 먹는 달콤한 1인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600, 1/2사이즈 제품은 2,3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스위트 몽블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페스츄리를 동그랗게 말아 모양뿐 아니라 색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라며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따뜻한 음료와 함께 먹기 좋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