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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환하게 피부 밝히는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 & 마스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4가지 장미 추출물을 최적으로 조합해 피부 자생력을 찾아주는 신제품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 & 마스크를 출시한다.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 & 마스크는 브랜드의 귀중한 유산인 랑콤 로즈를 기념하기 위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압솔뤼에서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장미 농축액과 피부 생기를 충전해 주는 장미수,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리얼 장미 꽃잎, 테라피 효과를 가져다주는 로즈 향이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되어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탄력을 선사해 빛나는 장밋빛 피부를 경험하게 해준다.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은 미백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아침 세안 후 세럼과 데이 크림 전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리얼 장미 꽃잎이 농축된 라이트한 젤 타입의 로션은 피부에 닿는 순간 액체로 변하면서 산뜻하고 은은한 로즈 향을 선사하며, 장미 추출물과 장미수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장미의 깊은 수분감과 영양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가격은 150ml/ 13만원대

 

압솔뤼 장미 꽃잎 마스크는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극대화되는 환절기 스페셜 스킨 케어에 적합한 제품으로 리얼 장미 꽃잎이 농축된 쫀쫀한 젤 타입의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피부에 장미의 영양감과 생명력을 전달한다. 2회 나이트 크림 대신 사용하며 손가락 끝으로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와 목에 충분히 펴 바른 후 10분간 흡수시킨 후 닦아 내면 생기있고 탄탄하게 빛나는 장밋빛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75ml / 23만원대

 

랑콤 압솔뤼 장미 꽃잎 로션과 마스크는 1013일 현대백화점에서 선 출시되며, 1026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