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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만나는 ‘키엘 러브스 코리아’ 리미티드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국내 고객을 위해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키엘 러브스 코리아컬렉션을 출시한다.

 

키엘 러브스 코리아(Kiehl’s Loves Korea)’는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디자인에 담은 한정판 제품을 각 지역에서만 출시하는 키엘 러브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국내에서만 선보이는 키엘 러브스 코리아는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을 테마로 한복, 세종대왕, 남산타워 등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와 키엘의 헤리티지가 함께 어우러진 특색 있는 일러스트가 제품 패키지에 디자인되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키엘은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3만원 이상 구매 시 천원 기부와 함께 에코백을 증정해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전 세계 뷰티 어워드 33관왕을 수상한 대한민국 No.1* 수분 크림이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키엘 러브스 코리아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월 한달 동안 삼청동, 롯데월드몰, 코엑스몰, 현대시티몰 키엘 부티크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되며 가격은 50ml 39천원 대, 125ml 75천원 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