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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2017 스노우 뷰티 페이스 파우더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시세이도(SHISEIDO)가 체코 프라하의 (Snow)을 주제로 한 ‘2017 스노우 뷰티 페이스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업데이트하여 출시한다.

 

 

매년 11월에 선보이는 시세이도의 스노우 뷰티는 전 세계 을 주제로 한 패키지로, 올해 4번 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매년 출시될 때마다 완판과 조기 품절로 화제의 아이템으로 불리는 스노우 뷰티는 2014Seven snow crystals around the world, 2015Snow in Finland, 2016Snow in NY에 이어서 2017년은 체코의 프라하로 선보인다. 체코 프라하의 동화 같은 도시 풍경에서 반짝이는 황혼에 둘러 쌓인 환상적인 눈의 경치를 담고 있어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패키지로 눈길을 끈다.

 

 

눈 덮인 동화 같은 풍경이 담긴 패키지처럼 순수한 눈으로 피부에 섬세하게 투명감을 더하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주어 선명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브라이트닝 페이스 파우더이다. 또한 촉촉함과 피부 밀착력 을 높이고 더 균일해진 마무리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하루 종일 피부를 빛나게 해준다.

 

 

프라하의 눈 내리는 동화 속 같은 풍경을 담은 2017 스노우 뷰티 페이스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은 온라인 백화점 몰에서는 1017일부터 먼저 예약판매를 하며, 1026일부터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