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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자극없이 촉촉한 ‘민감성 수분 크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키엘이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전체 여성 중 65%를 차지하는 민감성 피부 타입은 화장품을 구매할 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분 위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사용 중인 제품의 보습력이나 흡수력, 발림성 등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도 예민한 피부 반응이 두려워 선택을 포기하기 쉽다.

 

이에 키엘은 민감성 피부 타입의 여성들이 자극에 대한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며,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되는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을 출시하게 되었다. 100% 민감성 피부 여성 대상으로만 자가 평가를 진행 하였으며 균일한 발림성, 높은 보습력 등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은올리브잎 추출물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고, 피부 자극 없이 24시간 촉촉하게 케어해 준다. 또한, 수분 크림 강자 키엘의 노하우를 담아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된다.

 

키엘은 민감성 수분 크림을 출시하며 제품이 고객의 피부에 맞지 않을 경우 100% 환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제품 구입 후 한 달 내 잔여 제품과 영수증을 지참하여 구매 매장 방문 시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