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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손나은의 상쾌한 ‘푸드엔딩’ 스토리 담은 TV 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로 맛있는 음식을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스프라이트 & (Sprite & Meal)’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를 콘셉트로 느끼한 음식, 매운 음식, 단짠단짠 음식 (달고 짠 음식) 등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을 청량한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손나은의 상쾌한 먹방 스토리를 담았다. 맛있는 음식을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손나은의 푸드엔딩을 통해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광고는 손나은이 친구연인과 함께 느끼한 파스타부터 매운 낙지 볶음과 달고 짠 꼬치구이까지 다양한 맛의 음식들을 즐기며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음식부터 장소와 함께하는 사람까지, 식사를 하는 상황이 달라져도 마지막엔 항상 스프라이트를 상쾌하게 마시는 손나은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청량함을 강조함은 물론,맛있는 음식을 즐길 때는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광고모델인 손나은은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부터,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의 즐거움을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귀엽고 상쾌한 푸드엔딩을 통해 예쁘면서도 맛있게 먹는 여성들의 워너비 먹방을 선보여 먹방계의 엔딩요정 면모를 과시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스프라이트 광고는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손나은과 미카엘 셰프가 스프라이트와 함께 선보이는 맛있는 먹방과 상쾌한 마무리를 담은 스프라이트 TV 광고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