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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 출시 기념 1만명 샘플링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키엘이 민감성 수분 크림출시를 기념하여 1만명 고객 대상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No.1* 수분 브랜드 키엘이 새롭게 출시한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고, 피부 자극 없이 24시간 촉촉하게 케어 해주는 제품이다. 키엘은 '사용해보고 구매하세요(Try before you buy)'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 자극에 예민한 민감성 피부 타입의 고객들이 구매 전 손쉽게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의 탁월한 제품력을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은 118일까지 키엘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만명에게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여행용 사이즈(5ml)가 증정된다. 모바일로 샘플 쿠폰을 받은 후, 1112일까지 전국 키엘 백화점 매장 및 부티크를 방문하면 체험 샘플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은 민감성 피부 타입의 한국 여성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가 평가**에서 탁월한 제품력과 효능을 인정받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50ml, 39천원 대로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