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밀레, 박신혜와 함께한 에글리스 시리즈 TV-CF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전속모델 박신혜와 지수가 함께한 에글리스 시리즈’ TV-CF를 온에어했다.

 

 

밀레 에글리스 시리즈’ CF는 카페 등 도심과 들판을 배경으로 에글리스 시리즈를 착용한 박신혜와 지수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다양화한 다운재킷들을 선보이는 에글리스 시리즈의 특성에 발맞춰 다양한 일상의 순간과 어울리는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세련된 영상미도 돋보인다. 다운재킷의 보온효과를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연결 지은 감성적인 스토리 라인과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낸 박신혜와 지수의 연기가 돋보이도록 제작해 기존 아웃도어 광고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에글리스 시리즈 CF에서 지수가 착용한 제품은 2년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에글리스 다운으로 시크한 올블랙 코디에 베이지 컬러 에글리스 다운을 걸쳐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는 여성용으로 새롭게 선보인 에글리스 W 다운을 착용했으며 원피스와 아이보리 컬러의 에글리스 W 다운을 매치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이 두 제품은 클래식한 사파리 재킷의 디자인을 차용해 어떤 옷차림에도 어울리는 도회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를 잡은 라이프스타일 벤치파카로 센스있는 커플룩도 선보였다. 밀레의 라이프타일 벤치파카는 일상복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매치할 수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박신혜는 세레스 벤치파카, 지수는 에글리스 벤치파카를 착용했다.

 

 

한편, 밀레는 에글리스 시리즈 TV-CF 온에어를 기념해 영상 공유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8일까지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밀레 에글리스 시리즈 CF 영상을 공유하고, 밀레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CF에서 박신혜와 지수가 착용한 다운재킷 이름과 함께 입고 싶은 사람을 함께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밀레 커플 다운(2), CU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50)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