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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피부 노화 막는 '파워셀 에센스 에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노화된 피부의 시간을 되돌려 주는 파워셀 에센스 에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80ml/95,000)’는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키는 신호전달 성분인 시그날로좀을 함유해 피부 자체를 강화시켜 맑고 투명한 첫 피부로 되돌려 주는 신개념 퍼스트 에센스이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핵심 성분인 시그날로좀은 국책과제로 수년간 학계와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된 코리아나화장품의 독자적인 성분이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얼굴의 탄력과 투명도, 보습 기능을 담당하는 물질을 조절함으로써 기미, 주름 등 피부 노화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케어해 투명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에 바르자마자 보습 막을 씌운 듯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으로 피부를 더욱 유연하게 만들어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빠른 흡수를 도와주는 부스팅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팀 관계자는 자극받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자 한다면 피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는 피부 근원을 건강하게 가꾸어 줄 뿐만 아니라 기존 파워셀 에센스에는 없던 2중 기능성을 추가해 주름 개선과 미백, 보습까지 한 번에 책임지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