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전국 곳곳에 첫눈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곧 설경을 이룰 명산을 방문하기 위해 계획 중인 등산객들이 많아졌다.
새하얀 설경을 뒤로한 겨울 산행은 매력적인 아웃도어 활동인 만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추운 날씨와 큰 일교차로 체온변화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미끄러운 눈길로 인해 체력소모가 심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이 많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겨울 산속 안전한 산행을 도와줄 스마트한 겨울 산행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겨울철 칼바람이 부는 산 속에서는 옷을 껴입어도 점점 체온이 내려가게 마련이다. 이 때, 스마트 기술 '야크온H가 적용된 헤비 구스다운 ‘B5XT7자켓W’이라면 내 몸에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추운 바람에도 거뜬하다.
특히, GPS 기반으로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장소의 날씨 등 외부 조건에 따라 발열 재킷의 온도를 컨트롤 하는 데 도움을 줘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우수한 방풍성과 투습성을 자랑하는 윈드스토퍼 소재가 적용되어 칼 바람을 막고 보온성을 한층 높인다.
재킷만큼 중요한 아이템이 등산화다. 등산화는 산행 시 발을 보호하고 미끄럼을 방지해 안전한 산행을 돕는 일등공신이다. ‘퀀텀GTX’는 고어텍스를 적용해 발이 눈으로 젖는 일을 방지하며, 투습 기능으로 최적의 보행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 겨울 산행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밑창에 아이스 그립(ICE GRIP) 기능을 넣었고 여기에 등산화와의 접촉을 강화한 아이젠 ‘야크체인젠Ⅱ’를 함께 챙긴다면 얼음 위 접지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추운 날씨에 산행할 때는 추위를 금방 느끼는 머리와 귀의 보온만 잘해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고어피크고소모’는 귀달이 부분 퍼가 적용되어 있어 머리와 귀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으며 재귀반사 와펜으로 야간 산행의 안전 확보까지 고려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겨울은 다른 계절과 달리 전혀 다른 의류와 장비가 준비되어야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만큼 보온부터 미끄럼 방지까지 기능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제품을 갖춰야 한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능성을 발휘할 블랙야크 추천 제품으로 설산을 만끽하는 안전한 겨울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